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항공 사고 수사대/방영 목록 (문단 편집) == 5편 == [youtube(kWuQsz-DYqw)] * '''돌풍 속의 사투 (Invisible Killer)''' <[[L-1011#s-5.1|Lockheed L-1011-385-1 Tristar]]> - [[1985년]] [[델타항공 191편 추락 사고]] 마이크로버스트(돌풍)로 인해 추락하면서 연료탱크에 부딪혀 152명 중 136명이 사망하고 인근 고속도로에 있던 [[토요타]] 승용차 운전자 1명도 사망하고 27명만이 생존한 사고. * '''위기의 활주로 (Gimli Glider)''' <[[보잉 767#s-3.1|Boeing 767-233]]> - 단위 환산 실수로 일어난 사고이다. [[1983년]], [[보잉 767]]기로 운항하던 [[에어 캐나다 143편]]은 이륙 전 연료공급자가 파운드와 미터법 사이의 계산 착오로 연료를 부족하게 넣는 바람에 운항 도중 엔진 2기가 모두 작동을 멈추었고, 사고 당시에 이미 폐쇄되어 드래그 레이스 용으로 쓰이던 김리 활주로에 글라이딩으로 비상착륙했다. 전방 [[랜딩 기어]]가 작동하지 않았으나, 그 점이 오히려 [[마찰력]]을 증가시키는 요인이 되어 비행기는 무사히 착륙했으며 인명피해도 없었다. 약간의 화재가 마찰열로 인해 일어났으나, 마침 레이싱 트랙이었던 고로, 레이싱을 하던 레이서들이 지참하고있는 소화기를 통해 즉시 진화되었다. * '''비행 중 열린 문 (Behind Closed Doors)''' <[[DC-10|Mcdonnell Douglas DC-10-10]]> - [[DC-10]]의 화물칸 도어 문제로 인한 2건의 사고. [[1972년]] [[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 #s-2.1|아메리칸 항공 096편]]은 비상착륙에 성공하고 이후 시정권고가 있었으나 이를 고치지 않아 결국 [[1974년]] [[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]]가 일어나 탑승 인원 346명 전원이 사망하였다. 이로 인해 [[맥도넬 더글러스]]에서 결국 화물칸 문 구조를 개선하였으나 이러한 최악의 사고로 인해 DC-10의 이미지는 바닥까지 추락했고, [[맥도넬 더글러스]]사도 같이 침몰했다. * '''불타는 비행기 (Fanning the Flames)''' <[[보잉 747-200|Boeing 747-244BM Combi]]> - [[남아프리카 항공 295편 추락 사고]]. [[1987년]] [[11월]], 보잉 747-244B 콤비형으로 운항하던 남아프리카 항공 295편이 인도양 상공에서 비행중 화물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난 후 인도양 상공에서 공중분해되어 바다에 추락, 총 159명의 승객과 승무원 전원 사망하였다. 확인된 것은 기내에서의 화재 진화 시도는 실패했고, 연기를 빼내기 위해 기장은 비행중에 비행기 문을 열 것을 지시했으며, 화재 직후에 급강하했다는 정도이다.[* 조사당국은 승객들이 호흡을 할수있는 고도까지 내려가서 문을 열었다가 오히려 산소가 더 활발히 공급되어 화재가 더 커졌을것으로 추정했다.] 도대체 무슨 화물을 실었길래 그런 화재가 일어났냐는 [[음모론]]의 [[떡밥]]. * '''과적, 죽음의 무게 (Dead Weight)''' <[[비치크래프트 1900|Beechcraft 1900D]]> - [[2003년]] [[에어 미드웨스트 5481편 추락 사고]]. 탑승객과 짐의 무게를 계산해서 이륙이 가능한 하중인가를 확인해야 하는데, 이때 승객과 짐의 무게를 계산하는 공식이 잘못되었던 것. 당시까지는 승객과 짐의 무게를 평균 무게 x 숫자로 계산했는데, 이 사고 이후 확인해보니 승객의 평균 무게가 공식이 만들어질 때보다 훨씬 늘어나 있었다. 이 때문에 실제로는 비행기가 견딜 수 있는 이륙중량을 훨씬 오버했으나 그것을 파악하지 못한 파일럿이 비행기를 억지로 이륙시켰다. 당연히 중량을 못 이기고 추락. * '''폭풍이 삼킨 여객기 (Southern Storm)''' <[[DC-9|Mcdonnell Douglas DC-9-31]]> - [[1977년]] [[서던 항공 242편 추락 사고]]. 비행중에 갑자기 날씨가 급격하게 악화되면서 폭풍 속을 뚫고 비행하게 됐고, 비행 중에 [[우박]]으로 인해 DC-9기의 후면에 있는 두 엔진이 모두 정지하였다. 이때 이 [[우박]]의 위력은 비행기 전면의 그 튼튼한 유리를 박살낼 정도였다. 그렇게 엔진을 모두 잃은 상태에서 고도를 너무 많이 잃은 나머지 가장 가까운 공항까지도 갈 수 없어 도로에 비상착륙하였으나, 지상에 있던 주유소와 충돌하였다. 탑승객 82명중에 23명만 살아남았고 지상에 있던 9명 역시 사망. * '''폭탄이 실린 비행기 (Air India: Explosive Evidence)''' <[[보잉 747-200#s-3.1|Boeing 747-237B]]> - [[1985년]] [[인도항공 182편 폭파 사건]]. 테러범이 항공사 직원에게 강요하여 탑승하지 않고 짐만 부쳤고 그 안에 있던 폭탄이 터져 기체가 [[대서양]] 상공에서 공중분해되어 탑승자 329명이 전원 사망하였다. 여담으로 방송 중간에 나리타 공항 폭탄테러 사건을 재연하는 부분에서 폴리스 라인에 '효고현경'이라고 쓰여 있는데, [[나리타 공항]]은 [[치바 현]]에 존재하는 공항이다. 한국으로 따지면 [[인천공항]]에서 일어난 폭탄 테러를 [[부산지방경찰청]]에서 수사하는 식이다. * '''무시된 죽음의 경고 (Mixed Signals)''' <[[보잉 757#s-3.1|Boeing 757-225]]> - [[1996년]] [[버겐에어 301편 추락 사고|버겐에어 301편]]이 이륙 5분만에 바다로 추락하여 전원 사망한 사고. 이는 [[산토도밍고]]에 장기간 주기된 301편의 피토관에 말벌이 집을 지으며 피토관이 막히면서 속도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됐는데, 이를 무시하고 이륙한데다가 연장자 공경문화 때문에 부기장이 기장의 실수를 적극적으로 막지 못해 일어난 것으로 밝혀졌다. 피토관이 막힌 사실로만 따지면 [[페루 항공 603편 추락 사고]]의 원인과 판박이. 심지어 기종도 서로 [[보잉 757]]로 같다. * '''최첨단 기기의 배신 (Fatal Distraction)''' <[[L-1011#s-5.1|Lockheed L-1011-385-1 Tristar]]> - [[이스턴 항공 401편 추락사고]]. 파일럿들이 랜딩 기어의 전구 표시등에 불이 들어오지 않은 것에 신경쓰는 동안 [[오토파일럿]]이 해제되어 천천히 하강하다 늪에 추락. [[아에로플로트 593편 추락사고]]와 비슷하며, 오토 파일럿 해제를 조종사들이 알지 못한 사례다. * '''비행기 공중 충돌 (Phantom Strike)''' <[[보잉 737 NG#s-3.3|Boeing 737-8EH]]/[[엠브라에르#s-3.2.2|Embraer Legacy 600]]> - [[아마존 상공 공중충돌 사고]]. GOL 1907편(추락)와 레거시(비상착륙 성공)의 날개 부분 충돌사고. 원인은 트랜스폰더 미작동으로, 레거시의 트랜스폰더[* 발신기. "나 여기 있어요"라고 외치는 기기이며, 공항의 2차 레이더와 '''[[TCAS]]'''는 이걸 기반으로 한다.]가 원인불명으로 일정 시간동안 작동하지 않으면서 덩달아 [[TCAS]]도 무력화되었고, 관제 실수까지 겹치면서 일어난 공중 충돌 사고이다. 사고 당시에는 "아마존 상공의 미스테리"로 보도되었다. '미스테리'인 이유는 두 항공기 모두 새삥에다(갓 인도된 항공기와 도입한 지 2년이 되지 않은 항공기), 안전장치(TCAS, 관제소 레이더 경고 시스템)까지 있었는데 충돌사고가 터졌으니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